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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최여진 "12세 연하 정준영, 예상치 못한 재미있다"

강민정 기자I 2015.04.07 00:00:04
더러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케이블채널 Mnet ‘더러버’ 출연진이 첫 방송 소감을 보냈다. 방송 1회만에 뜨거운 화제가 된 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가수 정준영은 띠동갑 연상연하커플로 거침없는 망가짐을 불사했다. 배우 최여진과 호흡을 맞췄다. 정준영은 “좋은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리며 ‘더러버’ 영준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최여진은 “신선한 충격과 톡 쏘는 매력이 있어 출연하게 되었는데 시청자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니 너무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충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 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 이후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2015년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솔직한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더러버’는 첫 방송 이후 2일 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3위 사이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국내드라마 일간검색어에서도 1위는 물론 상위권 랭크를 꾸준히 유지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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