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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영화연구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00여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2014 크리스마스에 같이 보내고 싶은 남자·여자 배우?’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해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의 박신혜(61.6%)와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김우빈(44.2%)이 1위를 차지했다. 박신혜와 김우빈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관객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2위에는 ‘기술자들’의 조윤희(18.5%)와 ‘상의원’의 유연석(13.6%)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의 강혜정(8.1%)과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의 황정민(9.8%)이 각각 선정됐다.
그 밖에 여배우로는 ‘국제시장’의 김윤진과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차예련이 많은 표를 받았고, 남자 배우로는 ‘상의원’의 고수, ‘기술자들’의 이현우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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