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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 8회에서는 불길 속에 뛰어들어 도하(고성희 분)를 구해내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자신을 죽이려던 자객을 쫓았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쓰러진 책장에 몸이 끼어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 사담(김성오 분)이 불러온 화귀가 이린이 있는 약재창고에 들어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린은 도하의 도움으로 불을 피해 나올 수 있었지만, 곧 물을 뒤집어쓴 채 다시 불길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있는 도하에게 “정신 차려라. 눈 뜨라”고 소리쳤다. 또 “너까지 가면 사람들 말이 맞지 않으냐. 내가 너무 불길해서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는 거라는, 그 말이 맞는 게 되지 않느냐. 날 혼자 두지 마라. 눈 뜨라”고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 도하는 정신을 차렸고 이린은 도하를 무사히 구출했다. 그리고 도하에게 “고맙다. 이렇게 곁에 있어줘서”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이린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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