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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시신의 손톱 밑 혈흔만으로 용의자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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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3.12.14 07:30:00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시체에 묻어 있는 소량의 혈흔만으로 용의자를 붙잡을 수 있을까.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작진은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유전자(DNA) 감식의 증거능력을 살펴본다.

제작진은 특히 지난 2004년 8월 일어난 의문의 살인 사건에 주목했다. 당시 인적이 드문 숲길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의 시신은 34군데나 칼에 찔려 흉측한 모습이었다. 현장은 깨끗했으며 지갑 속의 현금은 모두 사라졌다.

△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작진은 유전자 감식의 증거능력을 알아본다. /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화면 캡처


경찰이 포착한 유일한 단서는 바로 시신의 손톱 밑에서 발견된 미세한 핏자국뿐 이었다. 동료들의 진술에 따르면 당일 피해자는 택시를 타기 위해 일행의 차에서 내렸다.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범행 추정시각에 영업한 수백명에 이르는 택시 기사의 타액을 채취했고 이를 피해자의 시신에서 나온 혈흔과 면밀하게 대조했다. 그 결과 유력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유전자 감식의 실체는 물론 과학 수사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경계해야 할 사항들은 14일 밤 11시 1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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