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中 시상식서 여신포스 `물씬`..강타와 함께 등장

박지혜 기자I 2013.07.29 00:00:01
▲ 배우 최정원과 가수 강타(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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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최정원이 중국의 한 시상식에 참석해 여신포스를 풍기며 대륙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최정원은 중국 우커송 체육관에서 진행된 안휘위성 TV ‘제2회 아시안 아이돌 어워즈(Asian Idol Awards)’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이날 최정원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가수 강타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2008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주연이었던 최정원 역시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도 중국에서 최정원의 출연작들이 인기를 모으며 이번 시상식에 아시아 스타로서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스타들이 모이는 ‘아시안 아이돌 어워즈’는 지난해 방송에서 중국 시청률 1위는 물론, 안휘위성 TV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최정원은 오는 8월 5일 첫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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