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지스밴드, 디저트카페 오르차테리아와 이색 협업

정시내 기자I 2016.12.07 18:18:5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로수길 스페인풍 카페 오르차테리아(HORCHATERIA)와 이탈리아 밀라노 선글라스 조지스밴드(GEORGESBAND)가 뭉쳤다.

최근 이태리 밀라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선글라스 브랜드인 조지스밴드가 가로수길 핫플레이스인 스페인 디저트카페 오르차테리아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는 12월 10일,11일,17일,18일 2주간 주말에만 개최된다고 주최측에서 밝혔다.

브랜드 측은 “색다른 두 나라의 문화를 유럽 감성으로 묶어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발단이 되어 두 브랜드는 뭉쳤다”고 전했다. 이어 “오르차테리아 각 테이블에 놓인 조지스밴드 카다로그에서 고른 선글라스를 테이블에서 착용할 수 있게 가져다 준다. 편안하게 즐기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착용컷을 SNS에 올리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조지스밴드(GEORGESBAND)는 밀라노 명품 디자이너 조지박(George Park)에 의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패션브랜드로 선글라스를 필두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