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봄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전 점포에서 ‘제철 BEST 농산물 초특가’, ‘하나로 스페셜 데이’, ‘번개장터 행사’, ‘에코백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제철 BEST 농산물 초특가’ 행사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딸기, 참외, 대추방울토마토, 밤고구마, 깐마늘, 한우등심 등을 행사카드(NH·국민)로 결제 시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며, ‘Yellow & Red’ 농산물 행사 코너를 마련하여 색감 있는 제철 농산물을 제안한다. 노란색(Yellow)을 띠는 참외, 파프리카 등에는 베타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이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하며, 빨간색(Red)을 띠는 토마토·딸기 등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나로 스페셜 데이’ 행사는 2월 26일부터 28일 및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각각 3일간 금토일 주말 동안 초특가로 사과, 토마토, 상추, 표고버섯, 한우 우둔, 돼지고기 목살, 해물 모둠 등을 선보이며, 요일 장터 행사 코너를 마련하여 제철 과일·채소를 엄선하여 할인 판매한다.
‘번개장터 행사’는 3월 9일 단 하루 열리며, 천혜향, 사과, 밤고구마, 흙당근, 친환경 채소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전 행사 기간에 걸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