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시컨벤션마이스업계는 지난해 8개월 이상 사업 중단 사태였고 매출이 평균 70% 감소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협회, 한국PCO협회, 한국무역전시학회 등 전시컨벤션마이스 유관 8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정부·지자체 집합금지로 입은 손실보상 ▷전시장·회의시설 방역지침을 백화점과 동일하게 개선 ▷정부 및 공공기관 행사 정상 개최 ▷긴급 자금지원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한 연장 ▷전시장 임대료 지원 등 6가지 정부 대책을 촉구했다. (사진=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