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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북 7개 공공기관 등과 코로나 방역물품 전달

문승관 기자I 2020.09.24 17:48:11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농촌진흥청, 전북도청, 전북교육청, 전북대병원 등 전북 도내 7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로 구성한 ‘전북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함께 전북 사회복지협의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5회 전북 청렴누리문화제’의 하나로 펼친 이번 캠페인은 안전환경 조성과 나눔문화 실천을 주제로 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서다. 필터 교체형으로 제작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아동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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