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여행사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의 대형 여행사의 인바운드 업무 대행을 맡은 국내 여행사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중국 등 동남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김천케이블파크의 관광 레저 시설과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케이블파크 측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적극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들이 웨이크보드, 야영 및 캠프파이어, 숙박 등의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는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매년 최소 3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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