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라이트론(069540)=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재답변으로 “본 파산신청 진행은 4월 25일 심문기일이었으나, 원고(우경운)의 불출석 사유로 기일 추후 지정상태”라며 “사건번호 2019하합1 신청인 우경운 사건에 대한 재판은 현재 진행중이며, 확정되는 되로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코앤=최대주주가 기존 스타캠프202에서 웰컴코퍼레이션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새로운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4.13%다.
△덴티움(145720)=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33억원으로 3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아이센스(099190)=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9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9%, 17.0%, 69.4% 증가한 규모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본사에서 디에스씨밸류하이1호의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총 금액은 170억원이며 주주배정으로 진행된다. 사용 목적은 자회사 신규 영업 수주 및 자회사 투자 자금이다.
△아이크래프트(052460)=1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13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1.7% 증가한 181억9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바텍(043150)=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9% 늘어난 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7억원으로 1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0.5% 증가했다.
△롯데지주(004990)=지난 3일 주요 자회사인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하고 협상에 돌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롯데지주는 투자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자사가 현재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며 “구체적인 협상 조건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할 예정으로 향후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랜드(035250)=오는 9일 지난 1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동원산업(006040)=미국 현지에서 발생한 가격 담합 관련 소송에서 일부 원고와 합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동원산업은 기타경영사항 자율공시를 통해 “다수의 미국 유통업체 및 소매업체 등이 당사와 미국 소재 종속회사 총 8곳을 상대로 가격 담합 관련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며 “이 중 미국 유통업체인 Wegmans Food Markets 등 2곳과의 추가 합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업체는 원고 취하절차 진행 후 공동 피고 명단에서 제외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동원산업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일부 원고 측과 합의를 진행한다고 밝힌 이후 올해 들어서만 네 차례 공시를 통해 20여개 업체와 합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두산밥캣(241560)=종속회사인 두산테크노홀딩(Doosan Techno Holding)이 자회사를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산밥캣은 지난해 12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유럽지역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두산테키노홀딩의 청산을 결의했다.
△키위미디어그룹(012170)=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보통주 3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96.67%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986억4000만원에서 32억9000만원으로 줄어든다.
△한화(000880)=오는 15일 지난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실적발표 이후인 이날 오후 4시에는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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