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비례후보자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발표에 따르면 원 후보는 21명 통과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선거인단 총 81만여 명이었으며 권리당원 78만여 명과 일반 시민 2만 7000여 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21.96%였다.
원 후보는 탈락했으나 이경수·이소현 후보는 통과했다. 이밖에 강경숙(원광대 교수)·김나연(하나은행 계장)·김현주(세무사)·박명숙(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박은수(전국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백혜숙(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전문위원)·서국화(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공동대표)·양경숙(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양정숙(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상미(유니세프 한국지부 정부협력조정관)·이수진(민주당 최고위원)·정이수(변호사 이상女) 후보와 권지웅(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김상민(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김홍걸(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전용기(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정우식(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최희용(전 참여자치21 광주지부 대표 이상男) 후보(이상 가나다 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