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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페이스타 쿠션' 인기 힘입어 28일 3차 방송

박한나 기자I 2018.07.26 15:45:2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쥬리아의 페이스타 쿠션이 인기를 끌어 3차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3일 첫 방송으로 CJ오쇼핑에서 150%의 판매율을 기록한 페이스타 쿠션은 2차 방송에서도 매출 5억원을 올렸다. 연이어 오는 28일 3차 방송을 확정했다.

여배우 왕빛나를 모델로 세운 ‘페이스타 듀얼 라이트 쿠션’은 일명 ‘광채 쿠션’, ‘빛나 쿠션’이라 불리고 있다. 거울 내 LED 조명이 부착돼 있으며 듀얼 립&치크 구성이 특징이다.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자외선 차단기능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페이스타 쿠션의 홈쇼핑 완판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쇼핑몰 채널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입 및 총판 요청을 받고 있다. 추후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쥬리아는 1956년부터 시작된 국내 1세대 코스메틱 기업이다.

(사진=쥬리아 광채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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