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도입한 업무협업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화상회의, 업무자료 공유, 문서 공동 작업, 프로젝트 협업, 일정공유 등의 기능을 갖췄다.
|
재단은 도입한 시스템을 화상회의, 각종 평가, 재택근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출장비 절감 등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기관 모든 정보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관 자체에서 운영하던 메일도 업무협업시스템과 통합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으며, 나머지 서비스도 클라우드로 전환할 예정이다.
양성광 이사장은 “업무협업시스템 도입은 최근 대내·외 업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높은 업무 효율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