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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통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면제해달라”라고 주장했다. 시민 1000명이 단체로 삭발식도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과 박윤국 포천시장, 이길연 대책위원장을 포함해 포천시 관내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사랑의집, 해뜨는집, 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수어통역센터, 포천나눔의집IL센터도 동참했다.
포천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전철이나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활동범위에 어려움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