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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정치권, 헌재 심판 후 국민 통합나서야"

임현영 기자I 2017.03.08 18:51:58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안상수 의원은 8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일이 오는 10일로 정해진 것에 대해 “헌재의 현명한 심판을 기대한다”면서 “헌재 심판 후 모든 정치권과 지도자들은 심판결과를 승복하고 국민통합에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금 까지의 행보에서 보여 왔듯이 광장의 민심을 어루만지고 통합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면서 “모든 국민들도 선고 후 대한민국을 한걸음 더 전진시키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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