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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의 위대함과 유네스코등재 의미를 담아 열린 이번 전시에는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초대형 작품 14점과 12점의 흑백 프린트 작업 등 총 26점이 선보인다.
제주출신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 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 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특히, 소아암환자,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 동티모르, 해녀의 삶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사진=양종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