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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천해경 소속 경비함정에서 근무하는 A(49·남) 씨와 골재채취업체 B(57·남) 씨는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 소재 유흥업소를 방문한 뒤 코로나에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확진된 뒤 해당 유흥주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한 결과, 총 31명(24일 오후 5시 기준)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해경은 A씨를 경무과로 대기 발령 조치했다. 이어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등 관련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A 씨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 열어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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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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