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최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요구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구상하고 빚어내는 일은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올해 40년 만기의 초장기 모기지를 출시하는 등 주택금융의 미래를 개척하는 자세로 다가올 미래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창립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창립기념품 구입 예산 전액(2000만원)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날 코로나19 방역키트와 식료품을 담은 ‘HF희망상자‘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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