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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1월 공연 확정

김현아 기자I 2018.11.12 16:54: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 겨울 전국 흥행 돌풍을 일으킨 창작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유진엠플러스가 공동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를 오는 2019년 1월 11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국내 키즈 뮤지컬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시리즈의 겨울 버전으로,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 상어’가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 나라의 펭귄을 도와주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지난 겨울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만나며 성황리에 초연이 종료된 이후, 새로운 뮤지컬 넘버, 무대 구성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특히,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에 이어 ’핑크퐁과 튼튼쌤의 율동 체조교실‘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튼튼쌤이 함께해 율동과 신나는 싱어롱 타임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퐁 팬들을 위해 기존 시즌 핑크퐁 공연관람권 소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개막 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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