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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아이·이노룰스·윙스풋 등 12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이은정 기자I 2022.04.25 18:48:0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 1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트랜드아이, 이노룰스, 네오랩컨버전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쓰리빌리언, 대신밸런스제12호기업인수목적, 플라즈맵, 자람테크놀로지, 아이비케이에스제19호기업인수목적, 스튜디오삼익, 윙스풋 등 12개사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1억8600만원, 영업손실 110억5500만원, 순손실 146억800만원이다.

트랜드아이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45억4800만원, 영업이익 20억600만원, 순이익 2200만원이다.

이노룰스는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4억500만원, 영업이익 31억900만원, 순이익 28억3300만원이다.

네오랩컨버전스는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72억3900만원, 영업손실 2억3300만원, 순손실 28억2400만원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치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6억원, 영업손실 306억3200만원, 순손실 1507억4200만원이다.

쓰리빌리언은 지난해 매출액 5억5100만원, 영업손실 66억9800만원, 순손실 591억500만원이다.

플라즈맵은 의료기기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3억4900만원, 영업손실 106억4400만원, 순손실 216억8200만원이다.

자람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43억2400만원, 영업이익 2억9200만원, 순이익 11억7000만원이다.

스튜디오삼익은 생활용품 소매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844억4800만원, 영업이익 42억3300만원, 순이익 37억6800만원이다.

윙스풋은 지난해 섬유·의복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96억7500만원, 영업이익 30억9600만원, 순이익 19억5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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