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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측은 “3호선 양재역 및 신분당선과 인접해 강남 테헤란밸리를 비롯한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 등과 바로 연결,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의 네트워크 형성에 유리한 입지”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원은 이미 소프트웨어·디자인·마케팅·컨설팅 등 다양한 업종에 속한 스타트업들이 40% 이상 사전 입주 예약을 마쳤다.
서브원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준비기간 동안 기존 공유오피스 문제점을 분석한 후 개선사항에 반영했다”며 “개인사무공간을 특화설계하는 한편, 프리미엄 힐링 서비스, 국내 유명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밀착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래그원은 현재 4개월 입주 계약시 추가 2개월을 무료로 더 제공하는 ‘4+2 프로모션’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