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기사다.
◇1면
-“투쟁의 시대 끝나…勞, 사회적대화 주도해야”
-자산요건 5000억→300억 하향 대기업 ‘벤처 M&A’ 판 키운다
-나홀로 관객 49%…‘혼공’ 전성시대
-[사설] 격화하는 글로벌 무역전쟁 대비책 있나
-[사설] 최저임금 불똥에 신용카드업 사라질라
◇줌인&
-“6천만 쓰는 ‘인도 국민앱’…구글과 맞짱 뜨죠”
-지난해 국세 22조 3000억 더 걷혀 대기업 밀집 남대문세무서가 ‘1위’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사용자위원 불참 탓…최저임금 인상 따른 보완책 마련 기회 사라져”
-개점휴업 경사노위, 한 달만에 기지개
◇지주사 벤처투자 문턱 낮춘다
-대기업 편입 유예기간 10년으로 늘렸지만…CVC 도입은 빠져
-“반길 일이지만…투자 책임 떠안는건 여전히 부담”
-“CVC 한해 금산분리 풀어야”…반대하던 여당도 입법 추진
◇제철 맞은 여름장사
-폭염이 반가운 유통가 땀 좀 흘리면 어때
-고속도로서 지치는 피서는 그만…동네 쇼핑몰로 떠나세요
-에어컨 풀가동에도…사라진 ‘블랙아웃’ 경보, 왜
◇불타오르는 한반도
-폭염엔 냉커피 안돼요 시원한 맥주, 체온만 올려
-티베트·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포위…떠오르는 ‘1994 악몽’
-‘폭염도 재난’…레일 온도 64도 넘으면 철도 운행 중단
◇‘나홀로 관람’ 시대
-약속시간 안맞춰도 돼, 공연 뒤 여운도 오롯이 내몫…이맛에 혼자 본다
-“기다리느라 지루하지 않게”…배우가 관객 찾아가 사인
-클래식 혼공족, 조성진 공연 보러 러시아 원정도 마다 안해
◇정치
-최저임금 후폭풍에 지지율 하락…文, 의료현장서 규제혁신 목소리 높여
-시간표 없앤 美, 외교전 돌입한 北…늘어지는 비핵화
-김동연 업무보고 벼르는 한국·바른미래
-날개 튀어나간 마리온…설계·기체 결함에 무게
-창당 이래 최고 지지율 정의당 ‘노회찬 암초’ 걸리나
◇경제
-재정개혁특위 “5대 과세 개편 검토”…증세 ‘시즌2’ 돌입
-한은 ‘금리인상 신호’ 보내도 불경기 우려에 시장 ‘미지근’
-미국·유럽 무역 분쟁에…한국 철강산업 등 터질라
-위안화 따라 원화값도 급락…원·달러 환율 또 연중 최고치
◇금융
-“소상공인 위해 ‘카드 의무수납체 폐지’ 검토”
-KB, 상반기 순익 2兆 육박 지주 창립 이래 최대 실적
-“北보험시장 성장 잠재력 높아…경협부터 단계적 추진해야”
-우리은행, 올해 신입사원 1018명 뽑는다
◇산업&기업
-박용만 쓴소리 “최저임금 인상만이 답 아니다”
-사장단 총집합 ‘전략경영 세미나’ 중단 금호아시아나, 계열사 자율성 높인다
-1회 충전 주행거리 385km…친환경 SUV ‘니로 EV’ 출격
-SK하이닉스, 반도체 노하우 협력사와 공유
-文대통령 ‘일자리 확대’ 숙제에…머리 쥐어짜는 삼성
-LG CNS, 로봇 솔루션 산업 드라이브건다
◇산업·과학
-“차량용메모리, 완성차업체·부품사에 공급할 것”
-SKT ‘AI 드림팀’ 완성
-종이날개 크게 접을수록 오래 떠 있죠
-LG U+ 프로야구 중계 앱, 이용자 1000만명 돌파
◇소비자생활
-유니클로 동생 ‘지유’ 상륙…국내 SPA 시장 흔들까
-‘주52시간 근무제’ 맞춰 이마트, 직장인 강좌 늘려
-편의점 가맹본사 ‘사면초가’
-뭉쳐야 뜬다…유통가 ‘하이브리드 점포’ 고객몰이
◇중소기업·제약
-한정된 내수시장서 복제약 경쟁 ‘부작용’…리베이트 끊이지 않는 이유
-혈액·분변 등 체외진단기 시장 진입, 390일→80일
-KCC, 용인 연구소에 도시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증권&마켓
-‘저가 매수’ 외쳐도 투자자 꿈쩍 안해…증시 ‘거래절벽’
-‘미워도 다시 한번’ 베트남펀드, 돈 모이네
-中 관세 부과 여파에…농산물 펀드 ‘시들시들’
◇증권
-게임·엔터株 약진…바이오주 밀어냈다
-진짜 보물선은 제일제강株?
-책임경영에 자사주 매입한 증권사 CEO, 주가 부진에 ‘씁쓸’
-대명종합건설, 풍림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여행
-피톤치드 한 숨, 장흥삼합 한 입…몸보신 잘하고 갑니다
-아시안게임도 ‘의료한류’…관광公, 자카르타서 ‘한국의료관광로드쇼’ 개최
◇스포츠
-‘영점’ 잡은 이정은 시즌 첫승 ‘정조준’
-프로골퍼 비밀노트 ‘야디지북’ 아시나요
-옆에서 본 존슨의 장타, 롤모델 우즈와 사진 ‘평생 추억’
-“움직이는 볼 또 친다면 실격” 디오픈, 미켈슨에 강력 경고
-박성현, 한국인 최초 ‘올해의 여자골프 선수’ 수상
-모드리치, 팬들이 뽑은 ‘월드컵서 가장 빛난 별’
◇사람&나눔
-“미투 운동, 성폭력 피해자 중심으로 대응해야”
-국민대·GE항공 ‘무인기 기술개발’ 맞손
-‘골프퀸’ 전인지의 못말리는 모교 사랑…고려대에 1억 기부
-임신부 배려받는 문화 정착 앞장 HUG ‘육아용품지원제도’ 시행
-21일간 577.9km…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목포서 완주식
◇오피니언
-한·미동맹은 유지될 수 있을까
-‘미스 함무라비’가 전한 사법부 독립
-여의도 개발 딜레마에 빠진 서울시
◇부동산
-서부이촌동, 대지 지분값 ‘3.3㎡=1억 6천만원’…개발 속도내자 ‘들썩’
-강남4구 집값 15주 만에 반등…바닥 다졌나
-전국 입주 아파트 10채 중 2채 ‘빈집’
-‘신반포 19차’ 서울시 심의 통과 최고 35층 352가구로 재건축
◇사회
-세월호 유족 “국가책임 인정 의미 있지만…소극적 인정은 아쉬워”
-‘못생겨도 가슴 커서 괜찮네’ 남학생들 성희롱발언 밥먹듯
-아이 강제로 재우다가…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또 사망
-서울시, 4급 인사 단행 강남구와 인사교류 재개
-22만 1231명…8월 5일, 인천공항 역대 최대 휴가객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