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전산업개발은 24일 서울 서초구 엔지니어링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4회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정기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산업은 지난 30년간 국내외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O&M(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왔다. 다수 환경기술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화력발전 분야 환경설비 정보와 기술을 엔지니어링 업계와 공유하는 등 전력·에너지 분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