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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바로스 리조트 국내에 본격 선보여

강경록 기자I 2016.02.24 18:05:30
몰디브의 아름다운 해안과 어우러진 바로스 리조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행사 고몰디브는 몰디브의 유서 깊은 럭셔리 리조트인 바로스 리조트를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매일 300불(2인 기준) 상당의 스페셜 디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바로스 리조트는 말레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 거리의 노스 말레 아톨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다. 1973년 몰디브에서 3번째로 문을 연 바로스 리조트는 지난 2007년 리노베이션을 마친 후 새롭게 오픈해 오랜 전통에서 우러나오는 최상의 서비스와 현대적인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독특한 수중 환경이 만들어내는 에메랄드 빛 라군과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전 세계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높다.

총 44실의 비치빌라 객실과 30실의 워터빌라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광활한 라군이 눈앞에 펼쳐지는 4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알라카르테 런치와 디너를 제공하는 라임 레스토랑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풀 사이드에 위치해 독특하고도 신비로운 몰디브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몰디브 바로스 리조트 예약 및 문의는 고몰디브 (02-756-305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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