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엠지엘스타는 마곡역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 버스 정류장 포함 총 3개의 버스정류장이 3분 이내에 있다.
지하1층~지상 4층까지는 상가 64실로 구성되며 지상 5층~13층까지는 151실의 오피스가 마련돼 총 2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구내식당, 당구장, 문구점, 꽃집, 구두방 등이 입점 가능하고, 1층과 2층에는 커피전문점, 안경점, 약국, 편의점, 외식프랜차이즈 또 3층은 치과, 한의원, 안과, 이비인후과 등 건물내 메디칼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4층 역시 성형외과, 어학원, 컴퓨터 및 직업학원 등으로 구성 예정이다.
마곡GMG상가는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상가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입주민을 비롯해 상가 이용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오피스 역시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만족도를 높인다. 오피스 전 층에는 전용 발코니와 공용회의실(일부층) 등이 갖춰지며, 상가와 분리된 오피스 전용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마곡지엠지엘스타는 도보 2분 거리의 근린공원과 여의도 2배 면적을 자랑하는 서울식물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옥상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을 도모했다.
또 국내 최대규모의 융복합 연구개발 단지로 들어서는 LG사이언스파크가 배후로 자리잡아 오피스와 상가의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사이언스파크는 신성장 사업분야만해도 2만 5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고 2017년 1차 입주(예정)를 시작해 오는 202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총 4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LG유플러스, LGCNS 등 10개 계열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