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진흥기업(002780)이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보통주 2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억5256만2189주에서 8087만2381주로 줄어들며 자본금도 768억5700만원에서 410억1200만원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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