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종로 청년 한복홍보단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종로 청년 한복홍보단 2기’는 1986년~2001년에 태어난 청년 30명 내외로 전통 한복에 관심이 많고, IT활용 능력이 있는 청년으로 7월 1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종로 청년 한복홍보단 2기’의 활동 기간은 7월부터 올 12월까지 약 6개월이며, 매월 정기 모임을 개최하여 아이디어 기획 회의를 하고,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