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086520)그룹은 전날 포항캠퍼스에서 근무할 운영직 신입·경력사원 채용 지원자들에게 채용 전형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조정한다는 공지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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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보다 양극재 수요가 줄면서 인력 충원에도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방산업인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수요 부진 및 원재료인 리튬 가격 하락으로 경영상 불확실성이 커지자, 이를 반영한 결정으로 알려진다. 앞서 에코프로그룹은 포항사업장에서 4조 2교대를 위한 인력 충원을 계획하고 있었다.
에코프로는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69.3% 줄어든 6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계열사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은 67.6% 감소한 459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1.8% 줄어든 11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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