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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서울시, 지역 사회공헌 협약

박종오 기자I 2019.06.03 17:53:37
원기찬(오른쪽) 삼성카드 사장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지역 사회 공헌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삼성카드와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민 복지 증진과 나눔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인생락서’, ‘아지냥이’ 등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활용한 서울시민 복지 제고, 삼성카드 이용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돌봄 사업 및 자원봉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는 중장년 변신을 지원하는 ‘다시 봄날’ 캠페인과 중장년 글쓰기 행사인 ‘천권의 자서전’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삼성카드는 아지냥이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유기 동물 입양 물품 지원, 청소년 교육 등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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