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랍스터 요리 사진을 올렸다. 이에 DJ소다는 “잘 먹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한 것이 맞느냐고 의문을 제기했고 DJ소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지니어스 주방에 다녀왔어요!”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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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홍철도 정용진 부회장의 쿠킹스튜디오에 방문해 그의 요리에 감탄한 바 있다.
노홍철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 찐천재 형님 용지니어스. 손만 대면 뚝딱.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어. 입안에서 롤러코스터. 침샘이 스타워즈. 레이져가 슝슝”이라고 했다.
한편 ‘용지니어스’는 지난 3월 이마트가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으며, 정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 이름이기도 하다. 정 부회장은 이곳에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