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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우려로 집단급식이 중단, 라면 등 대체식 제공에 따른 부족함을 보충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날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성금으로 적립된 1800만원을 활용, 총 1만944개의 컵밥을 구입, 노인무료급식소 10개소에 배분을 마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식소를 이용하지 못해 점심식사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에게 영양보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히 정상적인 급식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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