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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쿨톤?' 나만의 색을 찾아라 '퍼스널컬러' 출간

정시내 기자I 2017.04.20 16:44:08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퍼스널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뷰티전문가이자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효진 제이컬러이미지 대표가 그동안 경험 속에서 얻은 노하우와 공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퍼스널컬러’와 ‘퍼스널컬러 워크북’을 출간했다.

퍼스널컬러는 타고난 개인의 신체 컬러를 뜻한다. 이 진단을 기반으로 최상의 외모 연출과 이미지 메이킹이 가능하다. 자신만의 개성을 창출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아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자기 PR과 개성의 시대라고 한다. 외모도 경쟁력인 시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예쁜 얼굴이나 몸매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 즉 개인의 이미지를 말한다.

이미지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에 의해 좌우되는데, 스타일과 함께 색깔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색상, 즉 퍼스널컬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즉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아는 것이 자신의 외면을 가꾸고 이미지를 만들고 개성을 창출하는 첫걸음이다.

이 책은 퍼스널컬러란 무엇인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나아가 각자에게 맞는 퍼스널컬러스타일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즉 퍼스널컬러 헤어, 메이크업, 의상 스타일을 제시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색깔을 찾고 더 나은 이미지를 창출하는 방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워크북’은 퍼스널컬러를 좀더 깊게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연습용 책으로, WORM tone과 COOL tone 등 기본적인 색상은 물론이고, 계절에 따른 헤어, 메이크업, 패션의 색상을 다양하게 실습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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