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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무역, 유럽의 꽃향기를 담은 디퓨저 ‘피오리디세타’ 출시

이대원 기자I 2020.07.09 18:06:11
[이데일리TV 이대원PD]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무역이 이탈리아 디퓨저 ‘피오리디세타(Fiori di Seta)‘를 출시한다.

(주)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이탈리아의 정취와 감성, 유럽 전통의 꽃향기를 즐기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피오리디세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피오리디세타는 꽃을 의미하는 Fiori와 실크를 의미하는 Seta의 합성어로 유럽의 정취와 감성을 꽃향기로 표현하여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브랜드다.

피오리디세타는 아이리스, 백합 등 풍성한 꽃다발 향을 담은 ‘쉬폰’, 시칠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프리지아 가든’, 장미와 일랑일랑 향을 담아 지중해 느낌의 ‘이탈리안 아이리스’, 자스민과 과즙의 향을 담아낸 ‘페어 플라워’, 난초꽃과 목련향이 조합된 ‘코튼 플라워’, 바이올렛과 깊은 장미향을 담아낸 ‘레드 로즈’ 6개 향종으로 100ml, 250ml, 리필 3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인 바실리카 돔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우아한 곡선과 12면으로 컷팅된 돔 형태의 투명한 글라스 용기로 유럽의 정취를 담아냈고, 새틴 골드(Sation Gold) 컬러의 뚜껑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패키지와 라벨디자인에 적용된 향 별 색상은 편안한 파스텔톤으로 디자인되어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피오리디세타는 양키캔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이사는 “피오리디세타는 꽃향기를 자연 그대로 블렌딩한 향취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향을 담아냈다”면서 “고품질의 향기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아로마무역은 지난 2000년 설립되어 바디용품, 아로마용품 등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글로벌 브랜드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했으며, 전국 140여개의 가맹점과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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