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우리금융, 소외계층에 명절맞이 ‘이웃사랑 쌀’ 기부

김범준 기자I 2019.01.23 18:12:09
23일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동수(왼쪽)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오대일(오른쪽) 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이 ‘이웃사랑 쌀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지주)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우리금융지주 출범 및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 축하 때 들어온 쌀 3400kg을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복지기관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국민과 고객께 더 큰 희망과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