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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53은 화요에서 가장 높은 53도의 도수를 자랑하는 진한 하드코어 타입의 증류주다.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을 재현한 주병에 고귀함을 상징하는 ‘용’ 문양을 새겨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다. 중국의 고량주, 백주와 겨룰 ‘우리 술’로 손색이 없으며 양념, 풍미가 강한 기름진 음식들과 두루 어울린다. 화요X.프리미엄은 화요41의 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싱글 라이스 목통주다. 작년 6월, 순수 한국산 위스키 최초로 EU에서 공인하는 위스키로 인정받아 위스키의 고장 유럽으로 수출길을 개척한 바 있다.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을 가지고 있어 단독으로 음용하기 좋으며 치즈류, 견과류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화요는 홈술 트렌드 확대로 전통주, 고급 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시장에 주로 유통되고 있는 375㎖ 제품보다 용량이 큰 750㎖ 제품의 유통망을 넓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오더를 발판 삼아 다양한 수입 명주들과 경쟁하며 우리 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화요 영업부 최병문 팀장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제조했지만 주세법상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한 화요는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해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점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전국 소비자가 높은 품질의 정통 증류식 소주 화요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