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 ‘사고 수리지원·연장보증 할인’ 캠페인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브랜드 산하 전 차종을 소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지프·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11월 1~30일 입고된 사고 수리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 중인 고객에 한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 등도 지원한다.

보증 만료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 연장보증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지프와 푸조·시트로엥·DS 차종을 소유한 고객은 기존 대비 10% 할인한 금액에 이를 구매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고 수리 캠페인’ 11월 진행.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