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협회, 제조스타트업과 '제조 융합 혁신 워크샵' 개최

김호준 기자I 2021.03.25 16:30:04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컨설팅도 진행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조와 융합 및 혁신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BMC(Business Model Canvas) 따라하기’를 통해 기존 비즈니스가 디지털 전환으로 달라질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오픈이노베이션본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사례 공유, 비즈니스모델(BM) 도출 및 관련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업 및 사업발굴 등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제조혁신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정책에 전달하는 등 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