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대표 변호사의 ‘좋은 절차가 곧 정의’ 등 칼럼과 김지홍·이병주 변호사의 ‘경쟁법의 세계화, 그 현황과 문제점’ 등 다수의 논문이 수록돼 있으며, 공익소송 사례인 ‘시각, 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권 보장을 위한 소송’의 소장,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를 이끈 ‘임차 부분 이외 재산손해에 대한 임차인의 배상책임’ 관련 상고이유서도 수록되어 있다.
이공현 대표 변호사는 “지난해 지평 가족이 수행한 사건과 연구결과를 모아 단행본을 발간했다”며 “지평 고객과 법조계에 지평의 활동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평은 앞으로도 수행한 사건 중 의미 있는 사건, 지평 구성원이 외부에 기고한 연구 논문이나 판례 평석, 칼럼 등을 모아 매년 단행본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