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SK바이오팜(326030)은 ‘Arvelle Therapeutics International GmbH’과 27억4900만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SK바이오팜은 “당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유럽 제품명:ONTOZRY™)의 유럽 판매를 위해 Arvelle Therapeutics와 체결한 기술이전계약에 따라 원료의약품(API)등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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