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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인가 냄비인가" 락앤락, '살롱 사각그릴냄비' 선봬

김호준 기자I 2021.02.05 17:32:26

6일 오전 9시20분 현대홈쇼핑서 특가세트 판매

락앤락 살롱 사각그릴냄비.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락앤락은 팬과 냄비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살롱 사각그릴냄비’를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는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살롱 사각그릴냄비와 프라이팬 3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살롱 드 오브제 더 팬 풀세트’가 특가에 판매된다. 자동주문과 일시불 결제시 추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제품 ‘살롱 사각그릴냄비’는 통주물 방식으로 만든 락앤락 최고급 사양의 쿡웨어 라인이다. 그릴팬과 전골냄비를 한 제품에 담아 주방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부터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바닥은 줄무늬가 돌출된 구조로 구이 요리를 하면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을 낼 수 있다.

옆면 높이는 6.5㎝로 높아 기름이나 내용물이 튈 걱정을 줄였다. 사각 형태의 직경 24㎝ 사이즈로 3~4인 가정에서도 넉넉하게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바닥면은 최대 6㎜로 두께가 두꺼워 조리할 때 안정적인 것은 물론 열 보존율과 전도율도 높였다.

코팅은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을 통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락앤락 살롱 시리즈는 현대홈쇼핑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쿡웨어 라인”이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조리 활용도가 높은 사각그릴냄비를 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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