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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그림자 전장 2019 스프링 시즌’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시즌 동안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림자 전장은 이날부터 스프링 시즌 돌입과 함께 클래스(직업) 추가, 전투 시스템 개편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먼저 매화, 닌자, 격투가 등 3개 클래스를 추가해 앞으로 그림자 전장에서는 총 14개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전투 콤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커맨드 기술 연계를 개편했으며, 우두머리 처치 효과 및 캐릭터 강화 효과(버프)도 업데이트했다.
또 그림자 전장 초보 모험가를 위해 연습전을 도입했다. 연습전은 캐릭터 빙의 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좁혀오는 검은 장막도 없어 초보 모험가가 그림자 전장을 숙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