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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환 전무는 나노센터장 등을 거치며 OELD물질, 태양전지, OLED조명 관련 연구과제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OLED물질 선도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OLED조명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계 최고수준의 효율과 수명을 달성했다. 올해부터 정보전자소재연구소장으로 에너지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는 등 미래준비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령 전무는 LG화학의 전지사업 초기부터 배터리 개발을 이끌어 온 인물로 2004년 배터리테크센터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속적 원가 절감 및 고용량 전지개발 등 미래준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9년부터 팩 개발을 담당하면서 기존에 보유하지 못했던 팩 사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했고, 작년부터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으로서 유럽,일본, 중국 등 신규프로젝트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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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선 연구위원(전무)은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고분자 중합과 구조 제어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광택·고접착 SBL과 의료장갑용 NBL과 같은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08년부터는 코오롱으로부터 인수한 SAP사업의 확대를 위해 신규제조 공정 및 제품을 개발해 핵심고객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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