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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태USA 정정우 대표, NH농협무역 지준섭 대표이사,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 임종택 회장을 만나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K-Food 대표주자인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로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K-food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미 김치 및 K-Food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 들어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9월까지 12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