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는 해당 펀드를 통해 디지털·첨단 기술 등을 활용해 새로운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서비스 분야 중 노인·장애인 등 돌봄 관련 기업에 펀드 결성금액의 최소 20% 이상을 투자하도록 했다.
투자는 펀드 결성일로부터 4년간 이뤄지며, 회수되는 재원은 다시 사회서비스 관련 분야에 재투자된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145억 규모 가이아사회서비스투자조합 출범
돌봄 관련 기업에 펀드 결성금액 최소 20% 투자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