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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한유아’,라피스 센시블레 모델 발탁

김정유 기자I 2022.05.16 15:50:33
사진=스마일게이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일게이트와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제작한 한유아는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아티스트다. 지난 2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4월 발표한 첫 음원 ‘I Like That’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엔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모델로도 발탁된 데 이어, 라피스 센시블레의 2022 S/S 광고에 모델 이승찬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번 라피스 센시블레의 친환경 프로젝트 ‘ecly project’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지구 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대중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한유아의 지구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필(必)환경 시대의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와 유대감을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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