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데뷔 이후 첫 대면 무대… 너무 떨리고 기분 좋아"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윤기백 기자I 2021.10.19 21:05:11
그룹 킹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데뷔 이후 관객분들 앞에 서는 첫 무대입니다.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룹 킹덤(KINGDOM)이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갈라콘서트 무대에 오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킹덤은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 갈라콘서트에서 ‘엑스칼리버’(Excalibur)와 ‘카르마’(Karma)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킹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초대형 판타지 세계관을 강렬하게 그려낸 킹덤은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위한 새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 이후 첫 대면 공연을 멋지게 소화한 킹덤은 눈과 귀가 황홀한 무대로 관객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킹덤 리더 단은 “저희가 데뷔 이후 관객분들 앞에 서는 게 처음인데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다”며 “이틀 뒤에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크라
그룹 킹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데일리문화대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운’으로 컴백할 예정인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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