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신규 TV광고 공개

송주오 기자I 2019.08.12 16:20:08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 최정상 케이팝 안무가 리아킴이 함께하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웃백이 2017년 토마호크 스테이크 출시 이후 매해 다양한 예술 분야와 연계해 선보이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TV 광고의 새로운 버전이다. 보아, 선미 등 유명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가로 유명한 최정상의 퍼포먼스팀 원밀리언의 리아킴이 이번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리아킴과 탭 댄서들의 군무 그리고 재즈밴드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탭댄서의 정열적인 풋스텝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조리과정을 식재료 손질 과정부터 고기를 굽는 순간까지 빠른 템포로 보여준다. 익스트림 클로즈업 기법으로 식재료가 손질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각각의 조리 과정에 리아킴의 독창적 안무와 탭댄스 등이 교차되며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완성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2017년 아웃백이 20년 노하우를 집약해 출시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프리미엄한 맛의 스테이크로 국내 외식업계에 본인(Bone in) 스테이크 트렌드를 선도하며 최근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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