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KBW는 기술 부문 성장 둔화가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의 매출과 수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소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3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페리토 KBW 애널리스트는 소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7.5달러에서 6.5달러로 낮췄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32% 낮은 수준이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소파이의 주가는 7.15% 하락한 8.96달러를 기록했다.
페리토 애널리스트는 “자본 제약과 제한된 수익성으로 인해 올해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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