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LS(006260)전선은 특수관계인(자회사)인 빌드윈에 대해 보통주 1900만주(95억원)를 출자하고, 전력 시공사업을 24억4000만원에 양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에 대해서는 “발행회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영업 양도 목적에 대해서는 “자회사 시공 사업 역량 강화”라고 각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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